[25.5.26_시사매거진]부산 전역, 음악으로 물든다… ‘2025 부산원먼스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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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원먼스페스티벌 조회7회 작성일 25-05-29 13:5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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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부터 재즈, 국악, 인디까지… 1만 원으로 즐기는 생활 속 음악축제
[시사매거진 박일곤 기자]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소공연장연합회가 주관하는 ‘2025 부산원먼스페스티벌’이 오는 6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한 달 동안 개최된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클래식, 재즈, 국악, 인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공연을 부산 지역 40여 개 소공연장에서 선보이는 생활 밀착형 예술 축제다. 총 70여 개의 공연팀과 330여 명의 예술인, 220여 명의 예술 종사자들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폭넓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의 서막은 오는 31일 부산근현대역사관 야외마당에서 열리는 ‘프롬나드 콘서트’로 시작된다. 이 전야제에서는 클래식, 국악, 재즈, 라틴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펼쳐지며, 본격적인 한 달간의 음악 축제를 예고한다.
특히 올해는 신인 음악팀을 위한 공개 오디션 ‘부산라이징팀콘테스트’도 눈길을 끈다. 10월 18일 KT&G 상상마당에서 열리는 이번 오디션은 창단 3년 이내의 음악팀을 대상으로 하며, 수상팀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모든 공연은 입장료 1만 원의 균일가로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지역 소공연장을 방문해 수준 높은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공연 정보와 예매는 부산소공연장연합회 공식 홈페이지 및 개별 공연장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류무룡 부산소공연장연합회장은 “원먼스페스티벌은 예술이 일상으로 스며드는 특별한 여정”이라며 “공연장이 단순한 공간이 아닌 문화예술의 거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 예술 도시 부산의 비전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축제의 서막은 오는 31일 부산근현대역사관 야외마당에서 열리는 ‘프롬나드 콘서트’로 시작된다. 이 전야제에서는 클래식, 국악, 재즈, 라틴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펼쳐지며, 본격적인 한 달간의 음악 축제를 예고한다.
특히 올해는 신인 음악팀을 위한 공개 오디션 ‘부산라이징팀콘테스트’도 눈길을 끈다. 10월 18일 KT&G 상상마당에서 열리는 이번 오디션은 창단 3년 이내의 음악팀을 대상으로 하며, 수상팀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모든 공연은 입장료 1만 원의 균일가로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지역 소공연장을 방문해 수준 높은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공연 정보와 예매는 부산소공연장연합회 공식 홈페이지 및 개별 공연장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류무룡 부산소공연장연합회장은 “원먼스페스티벌은 예술이 일상으로 스며드는 특별한 여정”이라며 “공연장이 단순한 공간이 아닌 문화예술의 거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시민들과 함께 예술 도시 부산의 비전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원먼스페스티벌은 지역 공연예술 문화 활성화와 소공연장 네트워크 강화를 목표로, 단순한 공연을 넘어 도시 전역을 하나의 무대처럼 활용하는 문화도시 부산의 상징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출처 : 시사매거진(https://www.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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