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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26._부산의소리] 2025 부산원먼스페스티벌, 일상을 음악으로 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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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산원먼스페스티벌 조회49회 작성일 25-05-2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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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voiceofbusan.com/news/articleView.html?idxno=1210


[부산의 소리] 2025년 부산에서는 ‘부산원먼스페스티벌’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음악축제가 펼쳐진다. 

소공연장 중심, 6월과 11월 두 차례 한 달간 열려… 총 70개 팀 참여

이 축제는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소공연장연합회가 주관한다. 축제는 6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한 달 동안 진행되며, 부산 전역에 위치한 지역 소공연장을 중심으로 클래식, 재즈, 국악, 인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연이어 무대를 채운다.

이번 축제에는 약 70개의 공연팀이 참여하고, 330명 이상의 예술인과 220명의 예술 종사자들이 함께한다.

공연은 부산 전역의 40여 개 소공연장에서 열릴 예정이며, 모든 공연은 입장료 1만 원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누구나 일상 속에서 부담 없이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축제의 시작은 5월 31일 토요일 오후 1시, 부산근현대역사관 본관 야외마당에서 열리는 전야제 ‘프롬나드 콘서트’로 알린다.

이 콘서트의 주제는 ‘신명’이며, 국악, 클래식, 재즈, 라틴 등 다양한 장르의 부산 음악인들이 무대에 오른다. 국악그룹 ‘길’, 재즈밴드 ‘레트로스펙트’, 앙상블 ‘클라온’, 피아노5중주팀 ‘라이크 앙상블’, 성악앙상블 ‘블랑누아’, 홍영호 퀄텟과 다히, 라틴재즈밴드 ‘Getz’ 등이 출연한다.

이들은 각자 다른 색깔의 음악으로 관객과 호흡하며, 도심 속 야외무대를 음악으로 가득 채운다. 10월 18일에는 KT&G 상상마당에서 ‘부산라이징팀콘테스트’의 2차 공개 오디션이 열린다.

이 콘테스트는 창단 3년 이내의 신진 음악팀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분야는 순수음악(성악, 기악, 크로스오버, 퓨전국악 등)과 대중음악(재즈, 인디, 가요 등)으로 나뉜다.

8월부터 영상 심사를 통해 1차 선발된 12개 팀이 무대에 올라, 각 분야별로 3개 팀씩 총 6개 팀을 시상한다. 대상은 부산시장상과 함께 70만 원, 최우수상은 50만 원, 장려상은 3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공연 행사에 그치지 않는다. 부산소공연장연합회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음악과 예술이 일상 속으로 자연스럽게 들어오는 경험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자 한다.

각기 다른 성격을 가진 소공연장들이 지역 예술인을 중심으로 연대하며 예술도시 부산을 만들어가는 여정을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 핵심 목표다.

출처 : 부산의 소리(http://www.voiceof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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