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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하 조회1회 작성일 26-03-08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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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국제 여성의 날 기념 ‘우리의 경력은 계속된다’ 전시

성동구 최초 국제 여성의 날 기념행사로 3월 6일과 7일 여성의 일과 삶 이야기 담은 전시 열려총 3개 세션 구성, 성동에서 일하는 여성들의 인터뷰, 통계, 도서로 비가시화된 여성 노동의 가치 조명 전시[ 성동구는 올해 처음으로 3월 8일 ‘국제 여성의 날’을 기념, 3월 6일과 7일 이틀간 구청 1층에서 여성들의 일과 관련된 전시행사인 ‘우리의 경력은 계속된다’를 개최한다.성동구에서 국제 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양성평등주간 행사는 매년 진행되어 왔지만, 국제 여성의 날을 기념한 행사는 올해 처음 마련됐다. 전시 준비 과정에서 구청을 방문한 일부 주민들은 “국제 여성의 날이 있었나요?”라고 되묻기도 할 만큼 아직 대중에게는 낯선 기념일이기도 하다.국제 여성의 날은 1908년 미국 직물공장에서 일하던 여성 노동자 1만 5천 명이 남성과 동일한 임금과 선거권을 요구하며 시위한 날을 기념하여 1977년 국제연합(UN)에서 국제 여성의 날로 지정했다. 우리나라에서는 1920년 나혜석, 박인덕 등에 의해 기념되다가 2018년 2월 양성평등기본법에 의해 법정기념일로 지정되었다.이번 전시는 여성의 일과 삶을 다양한 방식으로 조명하기 위해 세 가지 세션으로 구성됐다.첫 번째 세션인 ‘목소리로 듣는 여성의 일’에서는 성동구에서 일하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인터뷰 형식으로 담았다. 마을활동가, 청소근로자, 돌봄경력보유여성(경력단절여성), 요양보호사·산모신생아건강관리사·가사관리사와 같은 필수노동자 등 여성들이 다수 종사하지만, 사회적으로 충분히 조명되지 않았던 여성의 일 이야기를 들어본 것이다.심층 인터뷰는 여성들의 일터나 생활 공간을 방문해 사전 동의를 얻은 뒤 진행됐다. 당초 30분 정도로 계획했던 인터뷰는 일 이야기뿐만 아니라 가정과 성장 과정에 대한 이야기까지 이어지며 대부분 1시간 이상 이어졌다.그 과정에서 마을활동가, 청소근로자, 돌봄경력보유여성, 돌봄노동자 등 각각의 일 이야기는 다채로웠으나, 출산과 양육 등 돌봄 의무의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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