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 (화)19:30 공간523 - “The Letter, 더 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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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9-30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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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화)19:30 공간523 - “The Letter, 더 레터”
브리즈온 앙상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색소폰 콰르텟으로 편곡해 연주하는 팀이다. 소프라노 색소폰 우다연, 알토 색소폰 이현진, 테너 색소폰 노태호, 바리톤 색소폰 김시헌.
[공연소개]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까지 남겨진, 작곡가들의 다양한 편지를 시대별로 소개하고 그와 어울리는 음악들을 연주한다. 사람의 목소리와 닮아있는 색소폰이라는 악기를 통해 피아노 연주곡, 현악기 연주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색소폰 콰르텟으로 편곡한 이번 특별한 연주회에는 베토벤의 ‘엘리제를 위하여’, 슈만의 ‘어린이정경’, ‘쇼팽의 ’녹턴 Op.9-2’, 아이유의 ‘밤편지’, 김광진의 ‘편지’ 등이 연주된다.
